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은 전국적으로 특별 교통 통제와 종합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대책은 아침 등굣길의 교통 혼잡 최소화와 시험 시간 중 외부 소음 완벽 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성공적인 시험 진행을 위해 수험생, 학부모, 일반 시민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본 문서를 통해 수능 교통 통제 구간 확인 등 핵심 지원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시험장 주변 통제와 출근 시간 조정, 그리고 듣기평가 시간의 초특급 소음 통제 조치는 수험생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국가적 조치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섹션별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적 대책 발표
성공적인 시험 진행을 위한 범국가적 지원의 핵심은 교통 통제 구간의 엄격한 관리와 대중교통의 증편 운영입니다. 다음 섹션에서 구체적인 교통 통제 조치를 확인하십시오.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 통제 및 출근 시간 조정 방안
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시험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범국가적 교통 지원 대책이 시행됩니다. 이 중 핵심은 시험장 주변의 교통 통제 구간 확인 및 관공서/기업체의 출근 시간 조정입니다.
1. 시험장 200m 전방, 일반 차량 진입 전면 통제: 수험생 특별 보호 구간
원칙적으로 전국 모든 시험장 출입문으로부터 200m 전방까지 일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 구간은 소란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한 ‘수험생 특별 보호 구간’으로 운영됩니다.
이 통제는 수험생 입실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엄격히 적용됩니다. 따라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통제 구간 밖 200m 지점에서 하차 후 안전하게 도보로 입실해야 합니다.
2. 출근 시간 조정으로 교통량 분산
- 관공서 및 공공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합니다.
- 주요 기업체: 직원들의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권고합니다.
- 효과: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 ~ 8시 10분)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여 수험생 이동에 결정적으로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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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이동부터 듣기평가까지, 전국적인 교통 및 소음 통제
수능 당일 아침부터 전국 시험장 주변은 특별 교통 통제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그중에서도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수험생의 완벽한 집중을 위해 전국적으로 가장 엄격한 초특급 소음 통제 조치가 발효됩니다.
초특급 소음 통제 핵심 조치 상세
- 항공기 운항 통제: 비상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국내 항공기의 전면 이착륙 금지 및 비행 중인 항공기의 3km 이상 상공 대기 조치.
- 군사 훈련 중단: 포 사격 등 모든 군사 훈련이 일시 중단됩니다.
- 주변 소음 최소화: 시험장 주변 차량 서행 및 경적 사용 자제, 인근 공사장 및 야외 행사장 소음 발생 최대한 자제.
- 확성기 제한: 선거 운동, 상업적 홍보 등 앰프 사용이 전면 제한됩니다.
*시민들은 이 25분간 일체의 소음 발생을 멈추어 수험생의 집중을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험생 중심의 대중교통 증편과 긴급 수송 지원
수험생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이동을 돕기 위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운행 계획이 대폭 조정됩니다.
대중교통 조정 계획
- 지하철 집중 배차: 등교 집중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배차 간격이 대폭 단축되어 운행됩니다.
- 시내버스 증차: 시험장 인근 경유 노선을 중심으로 배차 대수를 늘리고 첫차 운행 시간을 앞당겨 이동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 수송 지원 체계 안내
경찰, 모범운전자 등 1만 명 이상 인력 배치
경찰, 모범운전자, 지자체 공무원 등 1만 명 이상의 인력이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 및 혼잡 구간에 집중 배치되어 긴급 수송을 지원합니다.
- 교통 체증 등으로 지각이 우려될 경우,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 모범운전자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주변의 경찰 순찰차, 싸이카 등을 이용해 가장 가까운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긴급 수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국민적 협조와 배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특별 교통 통제와 지원 대책이 총력을 다해 가동됩니다. 이러한 노력의 완성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입니다.
국민적 협조 요청 사항 3가지
- 교통: 수능 교통 통제 구간 확인 및 오전 시간 자가용 이용 자제
- 소음: 영어 듣기평가 시간(13:10~13:35)에는 일체의 소음 차단 및 경적 사용 금지
- 배려: 시험장 200m 전방 차량 통제 구역 준수 및 수험생 우선 이동 배려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따뜻한 배려는 수험생의 성공적인 실력 발휘를 위한 가장 강력한 응원이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핵심 질문 (FAQ)
Q: 자가용 이용 시 하차 후 200m 도보 이동 규정은 왜, 그리고 어디까지 적용되나요?
네, 이 규정은 전국 모든 수능 시험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수험생 안전 최우선 조치이자 교통 통제 구간의 핵심입니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일반 차량 및 외부인 출입이 전면적으로 통제되며, 이 구간은 수험생 전용 출입로로 확보됩니다.
따라서 학부모님은 반드시 통제선 앞에서 하차시켜야 하며, 수험생은 해당 구간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수험생 보호와 혼잡 방지를 위해 사전에 경찰청이나 지자체를 통해 ‘수능 교통 통제 구간 확인’을 철저히 하셔서 우회 도로와 안전한 하차 지점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듣기평가 시간(13:10~13:35) 동안 항공기 외에 추가로 제한되는 소음과 조치는 무엇인가요?
이 25분간의 듣기평가 시간은 수능의 공정성과 수험생 집중을 위해 국가적인 수준의 정숙이 요구됩니다. 항공기 이착륙 통제는 기본이며, 소음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요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엄격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주요 소음 통제 대상 및 조치
- 군사 훈련 중단: 전국의 모든 공중 및 지상 군사 훈련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 차량 경적 자제: 시험장 주변 운행 차량은 경적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 건축/행사 소음 최소화: 인근 공사장 및 대규모 행사장에서는 일체 소음 발생 작업을 중지하거나 최소화해야 합니다.
- 앰프 사용 제한: 선거 운동, 상업적 홍보 등 확성기 사용이 전면 제한됩니다.
이러한 범국가적인 노력으로 최고의 정숙 환경을 보장하여 평가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합니다.
Q: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 지각이 예상될 경우, 긴급 수송 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네, 가능합니다.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경찰은 긴급 수송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배치된 경찰관, 모범운전자 또는 가까운 순찰차에 즉시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경찰은 최우선적으로 수험생의 신속한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며, 필요시 오토바이 등 긴급 차량을 투입합니다.
긴급 수송 시 수험생 유의사항
- 수험표, 신분증 등 필수 준비물을 반드시 소지한 상태로 탑승해야 합니다.
- 경찰관에게 정확한 시험장 정보를 침착하게 전달하고, 지시에 따라 신속히 이동에 협조해야 합니다.
- 가능한 한 일찍 출발하여 긴급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