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분실하면 가장 먼저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고 분실 확인서를 받은 뒤, 시·군·구청에서 재발급을 신청하면 돼요. 국내에서는 절차만 제대로 알면 1주일 안쪽으로 새 여권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분실했을 때도 현지 경찰서와 대사관·영사관을 통해 대처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분실 신고부터 재발급 수령까지 전체 흐름과 필요한 서류, 수수료와 처리 기간을 아래에서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목차
- 핵심 요약
- 경찰에 분실 신고하고 분실 확인서 받기
- 시·군·구청에서 재발급 신청하기
-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했을 때 대처 방법
- 여권 분실 재발급, 순서만 기억하면 어렵지 않아요
- 자주 묻는 질문
- 출처
핵심 요약
- 분실 즉시 경찰에 신고해서 분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요. 재발급 신청 때 꼭 필요한 서류예요.
- 재발급 신청은 전국 시·군·구청 여권 담당 부서에서 본인이 직접 해요.
- 수수료는 10년 복수여권 기준 53,000원이고, 처리 기간은 접수 후 4~7일이에요(2025년 기준).
- 분실 신고된 여권은 나중에 찾아도 무효화되어 다시 쓸 수 없어요.
- 해외에서 분실했다면 현지 경찰서와 주한 대사관·영사관에 연락해요.
경찰에 분실 신고하고 분실 확인서 받기
여권을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면 가장 먼저 분실 신고부터 해야 해요. 분실 신고를 해야 분실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확인서가 있어야 재발급 신청이 가능해요. 신고 방법은 두 가지예요.
- 관할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해서 신고하기
- 경찰청 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기
온라인 신고는 24시간 가능해서 밤늦게 여권이 없어진 걸 발견했을 때도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편해요. 도난당한 경우에는 분실 확인서 대신 절도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돼요. 절도 확인서도 재발급 신청 때 똑같이 제출할 수 있어요.
꼭 기억하세요! 분실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여권은 전산상으로 즉시 무효 처리돼요. 무효화된 여권은 이후에 찾더라도 다시 사용할 수 없고, 발견하면 시·군·구청 등 발급 기관에 반납해야 해요. 이런 절차는 분실 여권이 다른 사람에게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한 거라서, 없어진 사실을 알아차렸다면 하루라도 빨리 신고하는 게 좋아요.
경찰서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으로 먼저 신고해두고, 확인서는 나중에 발급받아도 돼요. 분실 확인서는 재발급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니 잘 보관하세요.
시·군·구청에서 재발급 신청하기
분실 확인서를 준비했다면 가까운 시·군·구청 여권 담당 부서를 방문하세요. 여권 발급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해서 직장이나 학교 근처 구청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본인 방문이 원칙이라 우편 접수나 대리 신청은 받지 않아요. 신청서는 현장에서 작성할 수 있으니 미리 출력해 갈 필요는 없어요.
준비해야 할 서류
- 여권 재발급 신청서 1부
- 분실 확인서 1부
- 여권용 사진 1장(최근 6개월 이내 촬영, 3.5×4.5cm, 흰 배경)
- 본인 확인용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은 규격이 맞지 않으면 다시 준비해야 하니, 6개월 이내 촬영, 3.5×4.5cm, 흰 배경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발급 절차와 수수료는 외교부 여권도민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수수료와 처리 기간
재발급 비용은 새로 발급받을 때와 같아요. 2025년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여권 종류 | 수수료 |
|---|---|
| 만 18세 이상 10년 복수여권 | 53,000원 |
| 만 18세 미만 5년 복수여권 | 43,000원 |
| 1년 미만 단일여권 | 18,000원 |
기존 여권의 남은 유효기간은 새 여권으로 이월되지 않아요. 처리 기간은 접수 후 4~7일 정도이고, 우편수령을 선택하면 배송 기간이 더해져요. 우편수령을 원하면 신청할 때 주소를 정확히 적어두세요.
여행 일정이 있다면 출발 최소 2주 전에는 신청을 마치는 게 안전해요. 성수기에는 처리가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했을 때 대처 방법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면 당황하기 쉽지만, 국내와 달리 대사관·영사관이 절차에 함께 들어가요. 기본 흐름은 아래와 같아요.
1. 현지 경찰서에서 분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요.
2. 주한 한국 대사관·영사관에서 재발급을 신청해요.
3. 귀국 후 시·군·구청에서 새 여권을 발급받아요.
1단계. 현지 경찰서에서 분실 확인서 받기
언어가 서툴다면 여권 사본이나 여행자 보험 증권을 보여주고 ‘여권 분실’을 전달하면 접수에 도움이 돼요. 이 확인서는 대사관·영사관 절차와 여행자 보험 청구에도 필요하니 잃어버리지 않게 챙겨두세요.
2단계. 대사관·영사관에서 재발급 신청하기
처리 기간과 필요한 서류는 나라마다 다르니,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상황에 따라 아래 두 가지 선택지를 비교해 보면 좋아요.
| 구분 | 재발급 여권 | 여행증명서 |
|---|---|---|
| 용도 | 정식 여권 재발급 | 귀국용 임시 신분 증명 |
| 추천 상황 | 여행이 아직 남았을 때 | 급하게 귀국해야 할 때 |
여행증명서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임시 신분 증명서예요. 이걸로 귀국한 뒤에는 시·군·구청에서 새 여권을 발급받아야 해외여행을 다시 할 수 있어요.
비상 연락처는 미리 저장하세요. 영사콜센터 02-3210-0404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해요. 출국 전에 여행할 나라의 대사관·영사관 연락처도 함께 저장해 두면 만약의 상황에서 훨씬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대사관·영사관은 나라마다 위치와 접수 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에 전화나 공식 홈페이지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여권 분실 재발급, 순서만 기억하면 어렵지 않아요
여권 분실 재발급은 경찰 분실 신고 → 분실 확인서 발급 → 시·군·구청 신청 순서로 진행돼요. 수수료 53,000원(10년 기준)과 4~7일의 처리 기간을 감안해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게 좋아요. 분실을 알아챘다면 가장 먼저 경찰 분실 신고부터 하세요. 신고만 해두면 여권 악용 걱정이 줄어들고, 이후에는 서류 준비와 방문이 전부예요. 필요한 서류를 미리 챙겨서 새 여권, 빠르게 받아가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재발급 신청은 가족이 대리로 할 수 있나요?
성인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해요. 가족이라도 대리 신청은 불가능해요. 만 18세 미만 자녀의 여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갖춰 신청할 수 있어요.
분실 신고한 여권을 다시 찾으면 어떻게 하나요?
신고가 접수된 여권은 무효화되어 사용할 수 없어요. 찾은 여권은 시·군·구청 등 발급 기관에 반납하세요. 대신 신고 덕분에 본인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남용되는 건 막을 수 있어요.
여권 사진은 꼭 새로 찍어야 하나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면 기존 사진도 쓸 수 있어요. 규격 3.5×4.5cm, 흰 배경, 정면 촬영이면 어디서 찍은 사진이든 괜찮아요. 얼굴 윤곽과 이마, 귀가 명확히 보이고 안경 난반사나 탈색·빛 반사가 없는 상태여야 해요.
재발급받으면 여권 번호가 바뀌나요?
새 여권에는 새 번호가 부여돼요. 항공권이나 숙소를 여권 번호로 예약했다면 발급 후 예약처에 새 번호로 변경을 요청하세요. 기존 여권에 유효한 비자가 있다면 해당 국가 대사관·영사관에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출처
본 글은 다음 공식 기관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외교부 여권도민 : 여권 재발급 절차·수수료·처리 기간 안내
- 경찰청 민원24 : 분실 신고 및 분실 확인서 발급 절차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 해외 분실 시 여행증명서 발급 대처 안내
※ 수수료·처리 기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신청 전 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